시민여러분께 다가가는 첨단도서관,
꿈과 희망을 키우는 테마도서관

의정부시는 2011년 '책 읽는 도시'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여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하여 총40개의 작은도서관을 확충하였습니다.

14개 동 주민센터내 공립 작은도서관과 더불어 곳곳에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해 거주기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, 동등한 지식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출퇴근 시민을 위해 의정부 역사 내 희망 Library Center를 조성하였고,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부대 내 병영도서관을 조성하였습니다. 또한,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문화작은도서관, 영유아와 보육교사들을 위한 영유아미래작은도서관 등 특성화된 작은도서관을 발굴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독서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
'책 읽는 도시, 의정부'를 위한 마지막 요소는 이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입니다.

걸어서도 갈 수 있는 동네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.